포케 브랜드 슬로우캘리가 ‘T.H.E SALAD’ 4 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샐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T.H.E SALAD’는 Tasty, Healthy, Enjoy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샐러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샐러드를 “맛이 없어도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으로 여기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맛과 영양, 식사의 즐거움을 모두 균형 있게 담은 메뉴를 만들어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T.H.E SALAD는 단순히 채소 위주의 식단이 아니라, 맛과 건강, 먹는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한 그릇에 담은 슬로우캘리만의 유일무이한 샐러드”라며 샐러드 시장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4 종은 ▲탄단지데이 샐러드 ▲크런치 시저 샐러드 ▲로스팅 닭다리살 샐러드 ▲가든 스모크덕 샐러드로 구성됐다.
탄단지데이 샐러드는 닭가슴살, 달걀, 단호박, 병아리콩, 에다마메를 담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균형을 완성한 샐러드다. 운동 전후나 바쁜 직장인의 점심, 가벼운 저녁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탄단지 밸런스 한 끼로 제격이다.
크런치 시저 샐러드는 로메인, 크루통, 치즈에 닭가슴살과 병아리콩을 더해 단백질과 식감을 강화했다. 클래식한 시저 샐러드에 닭가슴살과 병아리콩으로 단백질을 보강하고 바삭한 토핑을 더해 차별화된 식감과 풍부한 맛의 균형을 동시에 제공한다.
로스팅 닭다리살 샐러드는 불향 가득한 닭다리살과 단호박, 그래놀라가 어우러진 풍성한 단백질 샐러드로, 샐러드 하면 늘 닭가슴살만 떠올리던 기존의 패턴을 깨고 풍미 좋은 닭다리살을 넣어 건강식과 맛 사이의 절묘한 밸런스를 잡아냈다.
가든 스모크덕 샐러드는 훈제 오리의 진한 풍미와 단호박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메뉴로 단백질과 포만감을 모두 잡은 샐러드다. 닭고기와 소고기에 비해 더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오리를 메인 재료로 사용하여 몸에 필요한 건강한 지방을 담아냈다.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식단관리는 체중 조절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와 건강한 노화를 위한 활동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슬로우캘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영양 밸런스’와 ‘미식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슬로우캘리 관계자는 “단백질 중심의 식단이 일상화되면서 샐러드는 더 이상 ‘가벼운 음식’이 아니라 ‘스마트한 식사를 위한 선택’이 됐다”며 “이번 샐러드 4 종은 영양학적 균형뿐 아니라 풍미와 비주얼까지 모두 잡은 메뉴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중에도 식사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슬로우캘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월 3일부터 한 달간 자사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 100% 당첨 럭키드로우 등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슬로우캘리 공식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샐러드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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