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조감도)을 선보인다.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많고 신분당선이 들어서는 곳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수원111-3구역(재개발)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55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75가구(전용면적 59·84㎡)를 일반분양한다.
두산건설은 차별화된 단지 구성과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에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지어진다. 전용 59㎡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구조를 적용한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장, 체육관, GX룸, 샤워실, 라커룸, 북카페, 멀티룸, 동호회실 등을 마련한다.
2029년 12월 개통할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 구간의 신설 역이 단지 인근에 생긴다. 광교신도시를 거쳐 성남 분당, 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경수대로와 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영등포·서초·강남 등으로 이어진다. 사당역·강남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근처에서 탈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대형 쇼핑 공간인 수원 스타필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에서 각각 2.4㎞ 거리에 있다. 전통시장인 거북시장, 월드컵경기장, 야구장도 가깝다. 동쪽에 인접한 광교신도시 생활 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장안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해 향후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재개발 20곳, 재건축 10곳 가운데 장안구가 13곳으로 가장 많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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