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한 휠체어는 전동 스쿠터 10대를 포함해 63대다. 2012년부터 누적 수혜자는 865명에 달한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오랜 재활 끝에 경영 일선에 복귀해 휠체어 경영의 족적을 남긴 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작됐다.
HL만도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한 휠체어는 전동 스쿠터 10대를 포함해 63대다. 2012년부터 누적 수혜자는 865명에 달한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은 오랜 재활 끝에 경영 일선에 복귀해 휠체어 경영의 족적을 남긴 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