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퇴직연금 제도 초기부터 시장을 선도해 온 미래에셋증권은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퇴직연금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퇴직연금 사업의 초기부터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2025년 9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34.92조 원(DB 5.86조·DC 14.75조·IRP 14.32조)으로 국내 증권사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 같은 성장의 핵심 동력은 글로벌 자산 배분을 기반으로 한 상품 경쟁력이다. 현재 약 2000여 개의 상품 라인업(2025년 9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리츠,장외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선택지를 제시한다.
고객보호선언, 고객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보호선언’을 선포하며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단순한 상품 추천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는 원칙을 지켜 오고 있다.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MP(Miraeasset Portfolio) 구독’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자산배분위원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안내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퀀트 로직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초개인화된 자산 배분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 친화적 디지털 서비스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증권 M-스톡(STOCK)’을 고도화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 조회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또한 2018년 개설된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화 상담, 자산관리 컨설팅, 업무 처리 안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한다. 유튜브 공식 채널 ‘스마트 머니’를 통해 투자, 세무, 연금제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THE 연금 라이브’, ‘VIP 연금 아카데미’ 등 실시간 세미나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사무담당자 및 도입 법인을 대상으로 한 퇴직연금 스쿨, 임직원의 생애 주기별 은퇴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전담 계리사 5명이 참여하는 ‘K-IFRS 퇴직급여 계리 평가 보고서’는 재정 검증 등 법정 업무 외 K-IFRS에 따른 연금 계리 보고서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수익률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을 통해 매일 상품 수익률과 리스크를 진단하고, 자동화된 리포트를 정기·수시로 고객사에 제공한다.
또한 목표수익률 자동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가입자가 직접 설정한 목표수익률과 손실률을 매월 SMS로 안내하며 자산 현황 통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 세무사들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직소득세 시뮬레이션 및 절세 컨설팅을 제공해 세후 수령액 최적화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금 인출 시기 고객을 위한 ‘연금인출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연금 인출 시장 서비스 혁신에도 나섰다. ‘투자하며 또박또박 연금받는 펀드’ 등 인출 시장 전용 상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비대면 전자서명, 서류촬영을 통한 간소화 서비스, 주간사 지원 전담팀 운영 등으로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정 본부장은 “퇴직연금은 단기 수익이 아닌 평생의 자산관리 서비스로 접근해야 한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퇴직연금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객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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