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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 '경협 2.0 시대' 선언…류진 "공급망 재편 한목소리 내자"

입력 2025-10-17 17:33   수정 2025-10-18 01:05


한·일 재계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2.0’ 시대를 여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고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은 17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제32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고 자유무역질서 유지 노력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국에선 류진 한경협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은 쓰쓰이 요시노부 게이단렌 회장 등 11명이 함께했다.

류 회장은 “양국이 60년간 다진 신뢰 위에 경제협력 2.0 시대를 개막해야 한다”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경제·산업 구조가 비슷한 양국이 공급망 재편과 국제규범 논의에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수소·미래차의 표준, 자원 안보 등 분야에서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국의 CPTPP 가입을 위한 양국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쓰쓰이 회장은 “규범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경제질서의 유지와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더 공정하고 다자적인 자유무역체제 실현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을 추진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CPTPP 등 경제연계협정(EPA) 심화·확대를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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