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가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인 ‘나무엑스’(사진)의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 나무엑스는 SK매직의 새 이름인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다. 나무엑스는 공기 청정과 비접촉식 생체 신호 확인 등 웰니스 기능을 갖춘 로봇이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율주행, 100% 음성 컨트롤 기능도 있다.이 제품은 자율주행하고 공기질 센서에 따라 스스로 오염원을 찾아가기 때문에 집 안 곳곳의 공기질을 개선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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