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진주고려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해 20일부터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도는 지난 7월 밀양시와 거창군에 한 곳씩 신규 지정한 데 이어 이번 진주고려병원 지정으로 서부권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상남도는 진주고려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해 20일부터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도는 지난 7월 밀양시와 거창군에 한 곳씩 신규 지정한 데 이어 이번 진주고려병원 지정으로 서부권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