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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국내 페스티벌도 접수…'매들리 메들리' 성료

입력 2025-10-20 17:17   수정 2025-10-20 17:18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국내 페스티벌도 접수했다.

코스모시는 지난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이하 '매들리 메들리')'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코스모시 출연 이전 DPR ARTIC의 무대가 먼저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DPR ARTIC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코스모시의 '하이 러브(HIGH=LOVE)' 리믹스 버전을 깜짝 공개했고, 새로운 편곡이 더해진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가 계속됐다.

뜨거운 분위기에 이어 등장한 코스모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앤드(the a(e)nd)'의 타이틀곡 다섯 개 '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BabyDon'tCry=BreakingTheLove)'와 '지기지기(zigy=zigy)', '하이 러브', '프린세스 키스(Princess=Kiss)', '럭키 원(Lucky=One)'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스모시는 타이틀 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공연장을 달궜다. 관객들 역시 이에 화답하듯 열띤 함성과 응원을 보내며 코스모시와 함께 뜻깊은 무대를 완성해냈다.

'매들리 메들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코스모시는 올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ne Universe Festival 2025)'부터 '유토 페스트 방콕(UTO FEST Bangkok)', '에이네이션(a-nation 2025)', '도쿄 걸스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 등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 함께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 트랙이 타이틀로 구성된 첫 미니앨범 '디 앤드'도 발매, 트랙별 서로 연결된 감정 서사를 보여주며 코스모시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공고히 하는 등 독창적인 그룹 색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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