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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전력이 강세다. 한국전력은 오전 10시 전일대비 5.7%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일 KB증권은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요금은 지난해 말 진행된 인상효과로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낮아진 LNG 및 석탄발전단가 효과로 비용이 감축되어 미진 개선에 기여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한국전력이 원전 관련주로도 주목받지만 결국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기요금의 행방이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전기요금이 결정되는 12월 말이 분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K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1% 상향된 4만7000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국전력에 대해 10월 16일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등록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오전 8시 30분에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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