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박지원 "상황 바뀌었다…김현지 국감 출석 안돼"

입력 2025-10-21 11:54   수정 2025-10-21 11:55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상황이 바뀌어 김 실장이 나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엊그제까지는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국민의힘 음해에 따라가 주면 똑같은 난장판이 거기(국정감사장)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금도를 지켜야 한다"며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 한 사람의 아내인 그분한테 '안방마님'이라는 둥 여성으로서 참지 못할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는 부속실장이고 부속실장은 국정감사에 나간 적이 없다"면서도 "김 실장이 (증인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국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되면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 9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 실장이 총무비서관을 맡고 있을 당시 국감에 출석할 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하면서 "저 같으면 나와서 한바탕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