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작가(본명 김나영)가 탈세 논란 이후 근황을 전하며 "과거 명품 산 게 제일 후회된다"고 밝혔다.
야옹이작가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그동안 억울했던 일 풀려서 다행이다"라는 팬의 말에 "무지했던 제가 제일 잘못이다. 앞으로는 공부도 많이 하고 전문가들 자문 많이 받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의상 착장 정보를 묻는 팬의 질문에 "샤넬이다. 과거에 돈 처음 벌어봤다고 명품 산 게 제일 후회된다"면서 "그 돈으로 엔비디아 살걸. 돈 써서 다 없애버렸다"고 적기도 했다.
그는 2022년 고가의 외제차와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등을 공개했다가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였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고 사과했다.
그가 명품 대신 엔비디아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이유는 AI 시대에 발맞춰 엔비디아가 모든 기술기업이 거쳐야 하는 기반 인프라기업이 됐기 때문이다.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며 2022년 약 2000만원을 엔비디아에 투자했다면 환율 주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1억7000만원 안팎의 가치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인기를 끈 야옹이 작가는 홀로 아들을 키우다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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