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는 2023년 7월 일본에 진출한 이후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알렸다. 일본 1호점인 한큐 우메다 본점 매장의 지난달 10일 개장 이후 30일까지 누적 매출은 약 1400만엔을 기록했다. 미쓰코시 긴자점 하루 평균 매출도 기존 팝업 매장보다 약 236%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코스알엑스보다 글로벌 인지도가 낮은 헤라를 알리기 위해 아이돌 필릭스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헤라 관계자는 “일본 주요 백화점은 공식 입점이 쉽지 않은데 헤라가 들어가게 됐다”며 “2030 젊은 세대부터 프리미엄 고객층까지 폭넓게 소통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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