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경닷컴은 한국 대표 경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 4월 네이버 구독자 100만 명을 확보한 데 이어 2021년 12월엔 국내 경제매체 가운데 최초로 네이버 구독자 500만 명 클럽에 들었다. 포털 이외에도 SNS, 동영상 채널 등 여러 플랫폼을 활용해 경제 뉴스와 투자 정보에 목마른 독자층을 확대해 왔다. 60여 개에 이르는 각종 채널을 구축해 1200만 명 넘는 디지털 구독자를 확보했다.
언론계와 학계에선 한경닷컴이 이런 성과를 일굴 수 있었던 것은 뉴스와 데이터, 투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독보적 콘텐츠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은 한경코리아마켓(국내 증시), 한경글로벌마켓(해외 증시), 집코노미(부동산) 등 핵심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채널을 통해 자산 증식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분석과 시각을 제공해왔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AI)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AI 기반 개인화 뉴스 추천 서비스 ‘마이한경’을 선보인 게 이런 사례 중 하나다.
AI 기반 대화형 뉴스 검색 서비스 ‘앨리스’도 독자의 콘텐츠 경험을 풍부하게 한 사례로 꼽힌다. 경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뉴스 기반 게임 플랫폼 ‘앨리스Q’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은 양질의 경제 콘텐츠를 기반으로 100만 회원을 위해 경제 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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