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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수능일 출근시간 10시 이후로 조정

입력 2025-10-21 17:41   수정 2025-10-22 00:40

정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3만1504명 늘어난 55만4174명이다.

정부는 수능 당일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이 시험장에 늦지 않도록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고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10분)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린다.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주요 이동 경로에 배치해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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