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고객 중심 경영' 정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2일 하나증권은 최근 고객 중심 가치 문화의 일환으로 '대대손손 가족 손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3세대 이상 하나증권에서 거래 중인 가족 고객을 30명 선정해 경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당첨자 10명에는 3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호텔 이용권을, 20명에는 커팅 보드를 제공했다.
하나증권은 올해를 고객 중심 가치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고객의 목소리와 경험을 기업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자는 취지다.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설문을 통한 감정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가치를 중심에 둔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고객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도 준비 중이다. 수익 기여, 고액 자산, 장기 거래, 회사 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액, 최고경영자(CEO) 주관 프라이빗 세미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오랜 기간 거래 중이신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에게는 손님은 회사와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임을 인식하기 위해 준비한 시리즈"라며,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연례화하여 하나증권만의 차별화된 손님 중심 가치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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