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뇌 수술 중 클라리넷을 연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등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 크로버러에 거주하는 데니즈 베이컨(65) 은 런던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지난 7월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DBS) 을 받으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025-10-22 11:17 수정
수술방에 울려 퍼진 선율…뇌수술 중 클라리넷 연주 [HK영상]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뇌 수술 중 클라리넷을 연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등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 크로버러에 거주하는 데니즈 베이컨(65) 은 런던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지난 7월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DBS) 을 받으며 클라리넷을 연주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