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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IFA 2025' 참가…"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입력 2025-10-23 09:07   수정 2025-10-23 09:08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 2025)’에 참가해 캐딜락 리릭(LYRIQ)과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4년 연속 DIFA에 참가하는 GM은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혁신을 상징하는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GM의 산업 리더쉽과 GMTCK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 △차량 개발 과정에 적용되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존’ △커리어·기술 멘토링 및 리크루팅으로 구성된 ‘컨설팅 존’을 운영해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GM의 기술력과 인재 육성 노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존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GM이 추진해 온 글로벌 전략과 최신 활동, 그리고 글로벌 핵심 연구개발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선진적인 조직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이머시브 존은 차량 개발 과정에서 실제 적용되는 핵심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의 생동감과 기술 혁신을 전달한다. 컨설팅 존은 GM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커리어 멘토링과 리크루팅 상담을 제공하며,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GM은 24일 업계 전문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특별 세션을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 진화 △GM의 첨단 주행기술 △가상화와 인공지능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기반 디지털 전환 사례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은 “DIFA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중요한 무대이며 G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동화·첨단주행기술·디지털 혁신 등 미래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특히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축적한 기술 역량은 GM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한 자산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DIFA 2025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행사로 9개국 약 1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인공지능, 전동화, 배터리와 인프라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가 진행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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