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IMS가 대선조선의 영도조선소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라IMS는 전일 대비 2780원(17.34%) 오른 1만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6240원에 거래를 시작한 한라IMS는 장중 2만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선조선 채권단이 영도조선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라IMS를 선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대선조선은 2023년 16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며 워크아웃(구조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한라IMS는 선박용 계측기 및 제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향후 영도조선소를 선박 정비·보수·운영(MRO)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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