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산사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사방댐 등 사방사업 대상지를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4~8월까지 ‘주민 참여 사방댐 대상지 공모’를 추진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지역 등 총 150건을 신청받았다.
관련 전문가의 현장 조사를 통해 내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로 8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국가 주도의 사방사업에 지역주민이 스스로 산림재난 예방 정책에 직접 참여한 데 의미가 있다.
최현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공모를 통해 산림재난 예방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가 책임감을 갖고 사방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산림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국가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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