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HR 전문 인공지능, 새로운 동료될 것"

입력 2025-10-23 17:21   수정 2025-10-24 01:21

“인재야말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마지막 미개척 자원입니다.”

아밋 모힌드라 피플애널리틱스석세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근로자는 소모되는 자원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투자해야 할 자본으로 봐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피플애널리틱스석세스는 인사관리(HR)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자문, 코칭,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힌드라 CEO는 회사 이름에도 들어가 있는 ‘인사 분석’의 의미를 ‘비즈니스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정량화해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데이터 분석을 넘어 인적 자본을 통해 전략 실행과 재무 성과를 연결하는 경영 도구라는 설명이다.

모힌드라 CEO는 AI와의 협업이 가장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분야로 HR을 꼽았다. 그는 “AI와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와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하고, AI와 함께 일하는 협업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HR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AI는 이미 채용, 교육 등 HR의 여러 영역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모힌드라 CEO는 특히 근로자의 경력 개발을 돕는 AI 코칭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그는 “AI 코칭은 과거 소수만 누린 맞춤형 코칭을 훨씬 낮은 비용으로 모든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기업 현장에서 AI 코칭 확산으로 관리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성장이 촉진되는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힌드라 CEO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통념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AI는 인간의 판단력과 공감 능력, 리더십을 더욱 부각시키는 기술”이라며 “AI가 새로운 동료가 돼 단순 반복 업무를 대신 맡아주면서 인간은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