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홈플러스 인수 당부에…농협중앙회장 "검토한 바 없어"

입력 2025-10-24 12:56   수정 2025-10-24 12:57


농협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을 묻는 어기구 위원장의 질문에 "홈플러스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수를 검토할 의향은 있는지 묻는 말에는 "농협의 유통사업이 너무 어렵다"며 "농협유통과 하나로유통에서 각각 연간 400억원씩 800억원 적자가 나고 직원도 200명 이상 구조조정했다"며 난색을 보였다.

어 위원장이 재차 "농협이 공익적 관점에서 홈플러스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구하자 강 회장은 "잘 알겠다"고만 답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