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신건영이 2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개장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견본주택(사진)에는 평일임에도 내방객 2000여 명이 몰렸다. 한 내방객은 “전용면적 84㎡ D형 발코니가 넓게 나와서 아이들 물놀이 튜브를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이 키우는 30·40대 주부가 방문객의 60% 정도”라며 “면적이 넓게 나와 아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좋고, 가격대가 인근 단지보다 3000만원 저렴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541가구(1232가구 분양)로 구성된다. 전용 84㎡에 내부 구조가 주방 평면 확대, 거실 및 발코니 확장 등 네 가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일대는 성성·업성·부성지구와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가구에 달하는 새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 2~3층 두 개 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터디룸, 스크린골프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새로 생길 계획이다. 근처에 부성중, 오성고 등 학교가 있다. 성성지구와 불당동 내 학원가로 오가기도 편하다.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부성역(2029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4억~5억원대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