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익사업 법인인 엔씨문화재단을 비롯해 자회사 NC AI, NC QA, NC IDS와 해외 법인 NC아메리카, NC웨스트 등과의 브랜드 통일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김택진 대표는 ‘넥스트 컴퍼니(Next Company)’라는 뜻을 담아 1997년 엔씨소프트를 창업했다. 창업 후 처음 출시한 PC 게임 ‘리니지’는 한국 대표 MMORPG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시장을 노린 트리플에이(AAA)급 콘솔 게임과 퍼블리싱 신작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 쇄신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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