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규장 개장전 1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께 삼성전자는 1.62% 상승한 10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프리마켓 개장 직후 삼성전자는 1.82 상승한 10만7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 프리마켓에서 5.45%까지 뛰며 54만1000원을 찍었다. 미국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4.08%), HLB(2.37%), 보로노이(6.93%), HPSP(5.35%)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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