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가 1956년 개교 이래 올해로 69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대학 혁신 모델로 우뚝 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첨단국가산업 단지가 들어선 캠퍼스혁신파크가 문을 열고 대한민국 창업 지도를 바꾸고 있다. 창업 중심대학 선정,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선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주하는 등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70여건의 특허출원을 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한남대는 지난해 포드자동차가 참여한 글로컬캡스톤 디자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영국기업인 스타일리디어스(Stylideas)가 참여한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에서도 한남대 디자인팩토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기존의 자유전공학부 소속 유형1로 235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 유형2로 254명을 선발한다. 유형1의 자유전공학부는 사범대학소속학과, 간호학과 등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유형2인 계열별 자유전공학부는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 △스마트융합대학자유전공학부 △경상대학자유전공학부 △사회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생명나노 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 등 6개 단과대학으로 나눠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신입생들이 입학 후 1년간 대학 적응, 전공과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보다 신중한 자세로 전공을 결정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양필수 수업과 계열기초 수업을 듣고 다양한 전공을 접할 수 있으며, 계열별 자유전공학부는 관련 학과 영역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남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단과대학과 탈메이지 교양 융합대학을 컨트롤타워로 학생들을 지도한다”며 “멘토 교수를 정해 학생들 개별상담과 진로지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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