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인 피해가 잇따르는 스캠 범죄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양국이 다음 달부터 한국인 대상 범죄 전담 태스크포스, 즉 ‘코리아 전담반’을 가동하기로 했다”며 “전담반 내에 한국 경찰 파견 규모와 운영 방식은 빠른 시일 안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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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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