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주가가 28일 장 초반 강세다.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760원(4.35%) 오른 1만8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와 22% 증가한 3조1531억원, 980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93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배송이 연구원은 "편의점 본업이 6분기 만에 증익하는 동시에 비효율 기타 사업 부문 적자가 축소돼 실적이 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민생지원금, 내수 회복 등 유통업 전반 환경이 개선되면서 GS리테일의 동일점 성장이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며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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