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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중고차 판매 '숨은 성수기'…연말 전 차량 점검 필수

입력 2025-10-28 15:32   수정 2025-10-28 15:33

가을이 깊어지면 차량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와 공기가 건조해지는 가운데 여름철 고온과 장거리 주행으로 누적된 피로가 차량 곳곳에 영향을 주기 쉽다. 이런 상태로 계절이 바뀌면 시동 불량, 타이어 손상, 배터리 방전 등 각종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즉 가을철 예방 점검은 ‘안전운전의 출발점’이자 내 차량의 가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10~11월은 차량 관리의 ‘골든타임’이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 냉각수, 배터리, 엔진오일의 점도가 변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떨어지기 쉽다. 와이퍼·히터 등 주요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하지 않으면 아침 저녁의 큰 일교차속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가을철 낙엽과 먼지는 차량 하부나 흡기구에 쌓이기 쉬워 냉각 효율을 떨어뜨린다. 세차와 하체 관리, 윈터 타이어 교체 등 계절 전환기 정비를 해두면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가을철 한 번의 점검이 겨울철 사고 위험과 수리비를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다.

10~11월은 중고차 시장의 숨은 성수기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연말을 앞두고 차량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꾸준히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연식이 바뀌는 12월 이후에는 동일한 차량이라도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 시점이 차량 매각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

겨울이 본격화되기 전에 차량을 매각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도 명확하다. 눈과 염화칼슘으로 인한 부식, 외관 손상, 배터리 성능 저하 등으로 인해 겨울철 중고차 가격 평가는 비교적 보수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반면 가을에는 차량 상태가 안정적이고 시세 변동이 적어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기 좋은 시기로 평가된다. 즉 지금정비를 마치고 매각을 진행하면 안정된 시세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 내차팔기’는 전문 컨설턴트 방문 평가 서비스를 앞세운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딜러가 아닌 차량 진단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고 이력·골격 손상·보험 이력 등 주요항목을 리포트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내 차의 정확한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받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세 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매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년 넘게 축적한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 가격을 산출하며 소비자는 딜러와의 가격 흥정 부담 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경험할 수 있다. 차량 평가, 상담, 매각, 명의 이전까지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판매 대금은 거래 직후 즉시 입금돼 소비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차종과 연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토벨 ‘내차팔기’ 서비스는 방문 견적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일 매각을 결정한 고객에게는 견적가에서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한시적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 김형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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