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은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후 2019년부터 200대 레스토랑에도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는 2019년부터, 중식당 ‘팔선’은 2023년부터 1000대 레스토랑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레스토랑 네 곳 모두가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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