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오이칼의 국내 공식 수입원 제제파크는 지난 25일 CJ온스타일 동가게 생방송에서 신제품 비타민샷 목캔디를 포함한 구성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진행된 홈쇼핑 라이브에서 방송 시작 25분 만에 판매량은 6천 세트(단품 기준 11만봉)를 넘어섰다.
1899년 설립돼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독일 Dr.C. Soldan사의 엠오이칼은 독일 약국 판매 1위 목캔디 브랜드로, 천연 멘톨과 유칼립투스를 기반으로 한 정통 레시피를 유지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공연장 내 기침 소음을 줄이기 위한 에티켓 목캔디로 2014년부터 비치되고 있다.
엠오이칼의 상징인 에티켓 리본 포장은 손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20세기 독일 광부들이 환경적인 요인으로 엠오이칼을 애용할 때 오염된 손으로도 위생적으로 개봉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됐다.

이번 방송의 중심 제품인 ‘비타민샷 목캔디’는 10가지 비타민을 함유한 저당 설계 제품으로, 목 건강과 활력 증진을 동시에 고려한 신규 라인이다.
제제파크 관계자는 “홈쇼핑 연속 매진은 엠오이칼이 단순한 목캔디가 아니라 환절기 목건강을 위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라며 “비타민샷 목캔디는 기능성과 맛을 모두 갖춘 신제품으로, 시즌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오이칼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제제파크를 통해 정식 유통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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