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윈 탄 해밀턴레인 아시아투자 공동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SK 2025’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전역에 매출 1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이 7만5000개에 달하는데 기업가치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해밀턴레인은 9860억달러(약 1413조원)를 굴리는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탄 대표는 “한국에서는 대기업 사업 구조 개편과 상속 및 승계 과정에서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 시장은 정부 정책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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