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9일 1.27% 오른 4061.54에 개장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만 장 초반에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숨고르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 오른 4018.62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4061.54에 개장하며 고점을 경신했다. 현재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09억원, 5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182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7.41%)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삼성물산(6.04%), 삼성바이오로직스(0.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 현대차(0.4%), 네이버(0.4%), LG에너지솔루션(0.39%) 주가는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1.34%)도 강세다.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9% 늘었다. 매출액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다.
HD현대중공업(-1.68%), 한화오션(-1.67%), 셀트리온(-1.06%), KB금융(-0.52%)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8포인트(0.21%) 하락한 901.4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2포인트(0.35%) 오른 906.5에 개장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은 89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8억원, 149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에코프로(-3.4%), 에이비엘바이오(-1.88%), 에코프로비엠(-1.26%), 알테오젠(-0.84%), 리가켐바이오(-0.76%), 보로노이(-0.48%)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HLB(1.78%), 케어젠(1.19%), 리노공업(0.52%)은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내린 1432.3원으로 출발한 뒤 1430원대 초반에서 횡보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히자 빅테크 주가가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78포인트(0.34%) 오른 4만7706.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23%) 상승한 6890.89, 나스닥 지수는 190.04포인트(0.8%) 뛴 2만3827.49에 장을 마쳤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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