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행사장인 경주예술의전당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낮 12시 54분께 전용 리무진인 '더 비스트'를 타고 경주예술의전당에 도착한 뒤 행사장 내부로 들어갔다.
그의 이동에 맞춰 한국과 미국의 경호진은 20여분 전부터 주변 통행을 제한하고 경호를 강화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에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온 뒤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로 이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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