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관광공사는 30일 부천·안산·시흥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부권 7개 도시(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기도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부천 레노부르크 뮤지엄, 안산 방아머리 해변과 와이너리, 시흥 거북섬 포토존 등을 방문해 현장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물은 경기관광플랫폼과 개인 SNS에 게시돼 관광객 유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경기관광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단풍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기자단 체험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부권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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