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30일 소하2동에서 올해 네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학부모, 주민자치회,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만났다.
박 시장은 이날 서면초 학부모 간담회, 지혜나눔터 방문, 뉴빌리지 사업 현장 점검, 오리경로당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 의견을 들었다. 특히 학교 안전, 주차난, 경로당 공간 부족 등 생활밀착형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행정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우리동네 시장실’은 11월 17일 광명6동에서 열린다.
광명=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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