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Io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토브넷(대표 김찬영)이 우간다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와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토브넷은 최근 환경부 개발 자금으로 개발된 친환경 무선 태양광 CCTV의 우간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토브넷은 KOICA를 통해 우간다 농림부(MAAIF) 산하 국가 농민 리더십 센터(National Farmers' Leadership Center)와 국가농업연구기구(NARO) 산하 국가 작물자원연구소(NaCRRI)에 자사 제품을 공급한다.
토브넷의 태양광 패널 일체형 무선 CCTV는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도 태양광 충전만으로 장기간 운용이 가능하다. 농업 시설의 실시간 무선 영상 모니터링과 원격 관리 기능을 지원해 현지 농업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브넷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와 해외 판로 개척 및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과 페이팔(PayPal) 등의 초기 투자사로, 토브넷의 4G LTE 태양광 카메라 ‘솔라캠(SolarCam)’과 AI 영상분석 솔루션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양사는 향후 대만 현지 실증(PoC)을 통해 제품 성능, 경보 기능, 대시보드 활용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공동 사업화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토브넷은 해양 및 산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4G 방염·방폭 솔라캠’ 신제품도 최근 출시했다. 방염형 제품은 해안 경계 관리 및 양식장 도난 예방 등 해양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방폭형 제품은 정유·가스·화학 플랜트 등 폭발 위험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김찬영 토브넷 대표는 “친환경 IoT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와 산업 안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지속 가능한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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