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AI는 AI 에이전트가 팀처럼 협업할 수 있는 환경과 구조인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미국 국방부 등 공공기관과 글로벌 선도 기업이 크루AI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KT는 크루AI 플랫폼을 한국과 베트남 AX 시장에 독점 제공하며 현지화와 상용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팰런티어에 이어 크루AI와 함께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