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소비자에게 추첨으로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 등 경품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신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월이 세제 혜택과 할인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자동차 구매 최적기”라고 말했다.
기아는 오는 10일까지를 집중 할인 기간으로 지정했다. 셀토스, 카니발, 타스만, K8, K9 등 10개 차종을 3% 할인한다. 전기차 EV3, EV4, EV9 등의 할인율은 5%로 더 높다. 특별 할인은 5000대 한정으로 선착순이다. 또 기아는 이달 K5, K8, 타스만, 니로 HEV, 봉고 LPG, K9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지원금 50만원도 제공한다. 구매지원금과 집중 할인 기간 특별 할인, 생산월 판매 조건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빌트인 14인용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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