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에는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매그니피센트7’(M7) 외에도 유망한 종목이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까지 국내에서 생소한 종목이던 팰런티어는 지난 2년간 4배 넘게 급등했습니다. 일본 증시에서는 헬로키티 캐릭터로 유명한 산리오가 3년간 3배 넘게 올랐습니다.
이처럼 국내 투자자에게 덜 알려졌지만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을 한경 국제부·증권부 기자들과 뉴욕특파원이 발굴해 데이터와 함께 소개합니다. 한경이 엄선한 해외 주식 전문가들이 배당주를 모아 월급 통장처럼 만드는 전략 등 포트폴리오 전략도 제시합니다.
핫픽! 해외주식은 매일 오전 8시 온라인에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출근길, 하루의 시작을 한경 주식 리포트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네이버에서 ‘핫픽! 해외주식’으로 검색해 ‘구독’을 누르면 매일 빠짐없이 새로운 해외 주식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원자재 포커스’와 ‘글로벌 ETF 줌인’ 등의 코너를 통해 해외 시장의 다양한 투자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원자재 포커스는 금, 원유, 구리, 리튬, 우라늄 등 글로벌 자산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주요 원자재의 가격 동향을 추적합니다. 해당 상품의 가격 변화를 이끄는 거시경제 요인과 지정학적 변수도 심층 분석합니다.
주 2회 게재하는 글로벌 ETF 줌인에선 서학개미가 관심을 가질 만한 ETF를 집중 분석합니다. ‘SCHD’ ‘JEPQ’ 등 유명한 배당형 ETF뿐만 아니라 최근 월가에서 주목하는 액티브형 ETF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혜란 삼성증권 선임연구원,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선임연구원,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 등 여의도 해외 주식 투자 전문가도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뉴욕증시에서 화제가 되고 월가가 주목한 종목들을 낱낱이 분석합니다. 숫자 뒤의 이야기를 파헤쳐 잘될 종목인지 탐구합니다. 미국 서머타임이 해제되는 3일 한국시간 오전 7시30분부터 매일 방송됩니다.
월가의 다양한 시각과 전망을 기반으로 뉴욕증시 시황을 심층 분석하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는 오전 6시30분에서 오전 7시로 시간을 옮깁니다. 빈난새 특파원이 진행하는 ‘개장전 10분만’은 ‘개장전 요것만’(한국시간 매일 밤 11시)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뉴스와 정보를 요약해 전달합니다.
뉴욕스튜디오에서 제작을 맡고 있는 서지원 한경디지털랩 PD의 ‘NYPD’(뉴욕프로듀서)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한글마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정규 방송에 나가지 못한 재미있는 장면들을 공개합니다. 뉴욕특파원들의 대화를 통해 월가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전달하는 ‘월가백브리핑’, 뉴욕 등 미국에서 뜨고 있는 기업(종목)을 특파원들이 찾아가 제작하는 ‘바이아메리카’, 월가의 핫한 리포트나 이슈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빈난새의 빈틈없이 월가’ 등은 계속해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최만수 기자/뉴욕=빈난새 특파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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