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부산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 힘 모은다

입력 2025-11-03 17:28   수정 2025-11-04 01:21

부산시는 3일 해운대 그랜드조선부산에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과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양성자 치료를 도입하는 게 핵심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암 치료 기반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암 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 지역 완결적 암 치료 체계 확립, 소아·난치 암 등 맞춤형 암 치료 기반 구축,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협력 등이다. 양성자 치료는 중입자 치료와 함께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사멸시키는 최첨단 치료 기술이다. 특히 정상 조직 손상이 치명적인 소아암 치료에 효과가 높고 뇌·두경부암·폐암·간암·전립선암 등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양성자 치료센터는 국립암센터(경기도 고양), 삼성서울병원(서울) 두 곳으로 모두 수도권에 있다. 양성자 치료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양성자 치료센터가 도입되면 중입자 치료와 함께 유전자 세포 치료까지 갖춘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글로벌 암 치료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