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3일 114.37포인트(2.78%) 급등한 4221.87로 마감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4월 10일(151.36포인트) 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SK하이닉스가 10.91% 상승하며 62만원대에 처음 올라섰고, 삼성전자(3.35%)도 11만원 벽을 뚫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와 종목 종가가 표시돼 있다.
2025-11-04 02:55 수정
[포토] '60만닉스' 훌쩍…코스피 4200 뚫고 연일 역대 최고치
코스피지수가 3일 114.37포인트(2.78%) 급등한 4221.87로 마감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4월 10일(151.36포인트) 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SK하이닉스가 10.91% 상승하며 62만원대에 처음 올라섰고, 삼성전자(3.35%)도 11만원 벽을 뚫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와 종목 종가가 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