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의회는 최근 맑은물사업본부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 방향과 시민 중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문위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회기 운영 성과, 의원 연구단체 활동, 행동강령 운영 등 의정 전반을 점검했다.
자문위원들은 행정·복지·교통·문화 등 생활 밀접 분야 중심으로 정책 제안을 전달하며 의정에 시민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길 요청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한가람물빛체험관과 정수시설을 둘러보며 시민 생활 기반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김종혁 의장은 “시민과 가까운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의정자문위원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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