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3일 서울 중구 보코서울명동 호텔에서 열린 삼양식품 신제품 출시 발표회에서 우지 유탕으로 만든 삼양 1963을 소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양 1963'은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이자 삼양식품 역사의 시작을 되새기고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위해 골든블렌드 오일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면이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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