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베트남 주요 휴양지 3개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을 대상으로 ‘앵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다낭 편도 총액 6만4600원, 나트랑 8만300원, 푸꾸옥 9만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파라타항공은 베트남 노선에서는 어린이 고객 대상 기내식 무상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여행객이 많은 노선 특성에 맞추어 파라타항공의 다양한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경험해 보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국제선 취항과 함께 푸꾸옥, 다낭 노선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파라타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비즈니스 스마트석)도 관심을 모은다. 74인치의 리클라이닝 좌석, 호텔 출신 쉐프와 협업을 통해 개발돼 제공되는 한상차림의 기내식과 풍미를 배가하는 와인과 음료셀렉션,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전용카운터 운영과 출입국심사 패스스트랙 서비스, 공항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과 우선수하물 처리 같은 혜택도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여행의 전 과정에서 파라타항공만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앵콜 특가를 마련했다”며 “국내선보다 여행시간이 긴 동남아 노선에서 파라타항공만의 장점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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