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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베이커리, 포브스 코리아 선정 '프리미엄 베이커리 부문 1위'

입력 2025-11-04 11:07   수정 2025-11-04 11:08


2021년 설립된 루아베이커리(대표 김건태)가 ‘포브스 코리아 선정 프리미엄 베이커리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명 ‘라부슈뒤루아(La Bouche du LUA)’는 프랑스어 ‘왕의 입(La Bouche du Roi)’에서 유래했으며, ‘왕이 먹는 최고의 빵’과 ‘딸이 먹는 마음으로 만드는 빵’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루아베이커리는 장인정신과 세심함, 진정성을 아우르는 철학으로 삼고 있다.

서울 여의도 TP타워에 자리한 루아베이커리는 프랑스 제빵의 전통과 철학을 계승한 프리미엄 아티자날(Artisanal) 베이커리 브랜드로, 시간과 정성을 중시하는 제빵 방식을 고수한다.

다수의 베이커리들이 냉동생지(Frozen Dough)를 사용하는 가운데, 루아베이커리는 천연 르방(Levain)으로 직접 반죽해 매일 40여 종의 제품을 신선하게 구워낸다. 크루아상, 소금빵, 마들렌, 피낭시에 등 정통 프랑스 제빵은 물론 다양한 샌드위치와 선물세트까지 선보이며 높은 재방문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매장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루아베이커리는 이러한 품질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와 일본 명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메뉴 개발을 지속하고, 자체 제빵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건태 대표는 “루아베이커리는 빠름보다 깊음을, 효율보다 품격을 선택합니다”라며 “딸이 먹는 마음으로 만든다는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루아베이커리는 앞으로도 ‘왕이 먹는 최고의 빵, 딸이 먹는 마음으로 만든 빵’이라는 철학 아래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기준을 높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루아만의 품격 있는 제빵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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