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수만,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전당 헌정…이미경 "문화 개척자"

입력 2025-11-04 13:13   수정 2025-11-04 13:14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행사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빌트모어 호텔(The Biltmore Hotel) 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걸그룹 A2O MAY, A2O엔터테인먼트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헌액자로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의 농구 레전드 야오밍(Yao Ming),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Michelle Kwan), 일본의 록 아티스트 요시키(Yoshiki), H마트 창립자 권일연, Vizio 창립자 윌리엄 왕(William Wang) 등 12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를 소개한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은 "K팝의 대부 이수만 프로듀서를 축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면서 "K팝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문화이며, 열정을 공유하는 전 세계적 커뮤니티다. 그 중심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진 이수만 프로듀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국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기 훨씬 이전부터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Culture First, Economy Next)' 철학을 강조하며 30여 년간 K팝의 개념을 끊임없이 재정의 해왔다. 문화의 개척자, 비전의 프로듀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외신도 주목했다. AP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30년간 한 번도 비전을 꺾지 않은 인물"로 묘사하며, 그의 경영 철학이 단순한 음악 비즈니스를 넘어 세계 문화 생태계를 설계한 장기적 프로젝트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AP는 그가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의 '킹 오브 K팝' 호칭을 처음엔 거절했으나 미국 대중 소통을 위해 수용한 일화를 전하며 "이수만의 실용적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태도는 K팝을 미국 주류시장으로 이끈 결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20년간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AI·4D 영상기술·세계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컬처 테크놀로지로 K팝을 산업 생태계로 확장시켰다고 전했다.

'아시안 홀 오브 페임' 측은 이 프로듀서를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개척자"라며 헌정 이유를 밝혔다. 이 프로듀서는 '버라이어티 500' 한국인 유일 5년 연속 선정, '아시아 소사이어티 게임 체인저 어워즈' 한국인 최초 수상(2016),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 등재(2020) 등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서 혁신적 리더십을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감성을 융합한 잘파팝 (Zalpha Pop) 을 제시하며, 음악·퍼포먼스·비주얼·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