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은 올해 3회를 맞은 트랙데이 행사를 ‘모빌리티 테크 서밋’으로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행사를 총괄한 배홍용 HL만도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는 개회사에서 “기술 진보는 사람과 고객을 항상 중심에 둬야 한다”며 “진정한 혁신은 고객의 체험과 인정, 이를 위한 체계화된 소통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HL그룹의 모빌리티 기술을 한데 합친 ‘올인원(All-In-One)카’였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글로벌 완성차에 납품하던 전기 신호 제어 방식 조향 시스템(SBW), 후륜 조향 시스템(RWS), 차세대 전자기계식 제동 시스템(EMB), 스마트 타이어 센서 등 일곱 가지 기술을 한 차에 모은 것이다. 연구진이 6개월에 걸쳐 만든 결과다.
HL그룹은 또 물리적 연결 없이 전기신호만으로 바퀴 방향을 바꾸는 HL만도의 바이와이어 소프트웨어 기술, HL클레무브 고성능 자율주행 센싱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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