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드림센터 경주가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급 숙소(PRS)로 활용되며 국제 수준의 시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국제행사 정상급 숙소 기준에 부합하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이 머문 '플래티넘 스위트'는 평소 기업 연수 및 MICE 행사 시 VIP 고객용 프리미엄 객실로 운영돼 왔다.

PRS는 약 88평(290.4㎡) 규모로 침실·거실·접견실·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동선에는 천년고도 경주의 이미지를 담은 오브제를 배치했다. 보문호 조망이 가능한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60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제공하는 등 최상급 투숙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구조로 보안과 경비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드림센터 경주 인근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도 APEC 정상회의 기간 대통령실 관계자 숙소로 운영되는 등 교원그룹의 호텔·연수 인프라가 통합적으로 활용됐다.
교원 웰스는 드림센터 경주 내 'APEC 라운지'를 마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휴식과 편의를 지원했다. 라운지는 물·공기·식물을 콘셉트로 한 자연 친화적 복합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교원그룹은 이번 PRS 운영을 통해 자사 연수시설의 국내외 위상과 신뢰도를 높인 것은 물론, 국제적 수준의 시설·보안·운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글로벌 행사 VIP 수용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 연수 및 MICE 등 고부가가치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경주에서 열린 세계 정상급 행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PRS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설과 운영 체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APEC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교원그룹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기반으로 호텔·연수 사업 분야에서 지속이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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