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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도 아닌데"…10월 마지막날 치킨 불티나게 팔린 사연

입력 2025-11-05 15:39   수정 2025-11-05 15:4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 이후 숱한 화제를 낳으며 매출이 폭증한 깐부치킨 못지않게 bhc치킨도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우승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기간 공식 스폰서십을 맡으면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bhc는 한국시리즈가 진행된 지난달 26~31일 전국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4% 뛰었다. 특히 우승팀이 결정된 시리즈 5차전 당일(10월31일)에는 지난해 같은날보다 매출이 82.3% 급증하며 ‘가을야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사람들이 치킨을 많이 찾는 대표적 이벤트인 올림픽·월드컵 같은 국가 대항전이나 여름철 복날이 아님에도, 올 시즌 1200만 관중을 끌어모은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이에 버금가는 매출 증대 효과를 본 셈이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열성 팬이 많은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어 높은 관심을 끈 게 컸다. bhc는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으로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bhc는 포스트시즌 시작 전인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팬들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 등을 벌여 기존 유사 프로모션 대비 약 10배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귀띔했다.

오프라인 매출도 두드러졌다. 야구장을 찾은 관중이 bhc의 ‘뿌링클 순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면서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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