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혁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작년 12·3 비상계엄 직후 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 같은 학교에서 철학 석·박사 학위를 땄다. 경기 화성 동탄에서 '청년아빠'로 살다가 학부모 대표로 '유치원 3법 추진단'을 이끌며 본격적인 정치 인생을 시작했다.
이 부위원장은 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팀장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더민주경기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는 당의 전략과 노선을 수립하는 기구다. 재선인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엄중한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란의 완전한 종결을 위한 당의 전략 구성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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